토마토 베이스 해산물 리조또

마눌님께서 토마토 소스를 사왔습니다. 그동안 스파게티는 많이 먹었으니 리조또를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시피는 여기를 참고했는데 무슨 재료를 쓰느냐가 중요하고 분량이나 이런 건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 양파 (하나)
  • 다진 마늘 (한 스푼)
  • 잘게 썬 고추
  • 오징어 (한 마리)
  • 쌀 (종이컵 하나 분량)
  • 새우살
  • 바지락 (두 봉지)
  • 토마토 소스
    • 부재료
      • 올리브 오일
      • 소주
      • 파마산 치즈
      • 로즈마리
      • 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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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재배치

그간 하도 키보드에 손을 안 대고 있어 스스로를 좀 구속시킬 필요를 느꼈다. 게다가 꽤 괜찮은 피아노 교육 프로그램을 발견하여 매일 매일 연습을 하고 싶기도 했다. 그래서 굳이 책상 바로 밑에다가 키보드를 옮겨놓았다.

그러자 컴퓨터를 쓰는 데 불편이 늘었다. 컴퓨터 키보드와 마우스를 놓을 공간이 애매해진 것이다. 키보드(악기) 위에 올려놓고 쓰려니 각도가 잘 안 나와서 미끄러지는 느낌이다. 게다가 키가 계속 눌려 있으니 뭔가 고장이 생길 것만 같은 느낌도 들고.

돈이 많으면야 책상과 키보드 스탠드를 아예 새로 다 바꾸어 버리겠지만 나에게 그럴 돈은 없다. 무릎에 올려놓고 쓰면 어떨까 싶어서 한참을 랩데스크를 찾아보았는데, 그냥 키보드를 무릎에 올려놓아도 쓰기에 꽤 괜찮았다.

문제는 마우스였다. 마우스가 팔꿈치 높이에 오게끔 만들 방법을 찾다가 결국 이렇게 스툴과 책을 쌓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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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 버는 남자가 되고 싶습니다

두반장 없이 만드는 마파두부

두부가 있었습니다. 찌개는 너무 많이 해봐서 질렸고… 한번 마파두부를 해보는 건 어떨까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두반장을 준비해서 조리하기가 너무 귀찮고 또 마파두부 만드는 이외에 두반장을 쓸 일이 없는데 굳이 두반장을 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런데 두반장 없이 만드는 마파두부 레시피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반신반의하면서 만들었는데 만들고 나니 무척 맛이 좋더군요. 양념장에 필요한 고추장, 된장, 올리고당(물엿), 요리술 등만 준비되어 있으면 간편히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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