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산후조리원 결핵 노출… 질병관리본부의 안이한 조치

Published

처음 써본 의료 관련 기사입니다. 아직까지도 결핵이 우리나라에서 이리 기세가 등등하다니, 조만간에 결핵 특집으로 기사를 좀 써야할 것 같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8월 28일 산모 등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질병관리본부 측은 당시 설명회에서 해당 결핵 환자의 전염도가 “(10을 최대로 놓았을 때) 1~2 정도로 낮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9월 17일 현재 검사를 실시한 57명의 신생아 중 21명이 결핵 양성 판정을 받았다. 통상적으로 결핵 검사는 생후 12주가 지나야 실시할 수 있어 아직 검사를 받지 못한 신생아 가운데 양성 판정이 더 나올 수도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37&aid=0000020575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