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기예

음악의 기예라는 건 말로 써보면 간단하다: 눈(초견)과 귀(청음)와 손끝(연주)을 마음과 연결하기. 말로는 이렇게 간단한 것을 나는 줄곧 이루지 못했다. 어떤 방식을 따를 때마다, 분명 이것보다 더 빠른 지름길이 있는데, 하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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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ote for May

Coincidence sometimes can be so uncanny that could be called synchronicity. I lost touch with him after the last meeting in Gwangju, 2011. Out of four year’s muteness, he sent me a message that he’s now living in Germany—while I was in Germany! We met and talked a lot: from (as usual) Gurdjieff and Ouspen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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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언제나 그르다

“대중은 언제나 그르다. 지혜는 군중이 하지 않는 모든 걸 하는 것이다. 당신이 하는 모든 것들은 그들이 가진 지식의 총합을 뒤집는 것이고 그들이 희구하던 천국은 당신의 것이 된다.” —찰스 부코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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