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10월 26일을 20분 남기고

이야기꾼이라면 자신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사람들이 울고 웃는 것에 도취되기 마련이다. 요새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를 위해 저녁에 합정에서 D를 만났다. 한국어를 잘 구사하지는 못하지만 한국 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은 이라 자리에 앉자 마자 뉴스를 보았느냐고 물었다. 잠시 의아한 표정을 짓더니 혹시 개헌에 관한 것이냐고 되묻는다. 노우, 개헌 이즈 쏘오 예스터데이. 먼저 주문을 시키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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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도메인을 갖고 무료로 지메일 쓰기 #gmail

명함의 메일 주소가 @naver.com 으로 끝나면 감점사항입니다. @hanmail.net 이면 서류 광탈 농을 좀 섞기는 했지만 정말입니다. 네이버 메일이나 한메일은 보안 측면에서도 부실하고 사용하기에도 불편하죠.((심지어 한메일은 최소한의 암호화인 TLS조차 지원하지 않습니다 (정정: 올해 초에는 TLS 암호화가 지원되지 않았는데 지금 한메일 주소를 갖고 다시 테스트해보니 됩니다. 그간에 TLS 엄호화를 적용했나 봅니다. 2016년 10월 4일 오후 3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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