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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뱃길 ‘눈뽕’ 대잔치
인근에 살지만 아라뱃길엔 잘 가지 않는다. 처음엔 신기해서 몇 번 가봤지만 자전거 폭주족들로 이내 불쾌해지곤 해서다. 4대강 사업의 '경인운하'가 당초 컨테이너선까지 오가는 걸 목표로 했던 터라 물길이 일직선이고 자전거 도로도 별 생각없이 그대로 (거의) 일직선으로 놓아 벌어진 일...
타이베이 첫 방문 (사진)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도심 내에 즐비한 아케이드(현지에선 치러우騎樓라고 부르더군요)였습니다. 이젠 한국 기후에서도 이런 게 절실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5호선 희망드림 콘서트 @ 김포 한강신도시
아, 어디 5호선 역에서 자선 콘서트라도 하나 보네... 신호대기 중에 생각하는데 뭔가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