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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노 다 엠폴리Giuliano da Empoli는 이탈리아 출신의 작가로 요즘 유럽 국제정치판에서는 상당히 핫한 인물이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랑은 개인적으로도 친해서 마크롱의 유엔 총회 및 사우디 방문에 동행하기도 했고, 덴마크 총리 메테 프레데릭센도 그에게 종종 조언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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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무역’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대중 무역의 본질을 정확히 꼬집은 FT 칼럼.
중국 스파이 기자 사건의 ‘반전’
기자는 예나 지금이나 첩보원들이 가장 애용하는 위장 신분이다. 중국 역시 이 고전적인 수법을 부지런히 활용 중이다. 잊을 만하면 터지는 게 ‘기자 위장 스파이’ 사건이라지만, 이번에 유럽에서 드러난 사례는 독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