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GDP를 어떻게 10배로 불릴 것인가?
타일러 코웬이 소개해서 보게 된 글인데 흥미로운 토픽이 꽤 있어 소개. 금융 업계 종사자가 썼다는 점은 감안해서 읽어야 할 듯.
I'm a journalist editing PADO, a Korean web-based magazine specializing in longform coverage of international affairs. I also moonlight as a Korea correspondent for Reporters sans frontières (RSF), the international press freedom watchdog. Check out my newsletter Korea Kontext.
타일러 코웬이 소개해서 보게 된 글인데 흥미로운 토픽이 꽤 있어 소개. 금융 업계 종사자가 썼다는 점은 감안해서 읽어야 할 듯.
꽤 오래 전부터 이 책의 저자를 팔로우하고 있었다. 인정욕구에 사로잡힌 젊은 연구자들이 사상의 노점상에서 가장 잘 팔리는 것들을 그러모아 대강 싹틔운 글들은, 햇빛을 못 받고 자란 모종이 그렇듯 웃자라 뿌리를 제대로 내리지도 못하고 장대비 한 번이면 흔적도 없이 녹아버리기 일쑤인데...
예를 들어 하이에크는 “집에서 식물학을 준전문가 수준으로 독학했고, 그 후 법학 전공으로 졸업하고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지만… 대학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심리학을 공부하며 보냈는데 이 모든 것은 그가 존경받는 경제학자가 되기 전의 일이다.”Simon Kuper, How to ...
방산기업에 처음으로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공군 장교로 복무 중에 패트리어트 운용 교육을 받게 되면서였다. 당시 갓 도입을 시작한 체계라 국내에는 이를 교육시킬 자원이 없었기 때문에 제조사인 레이시언(이젠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제품명 같은 RTX로 사명을 바꿨다)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
색소폰 연습을 시작하면서 옛날에 듣고서 잊고 있던 가락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는데 이 노래만큼은 도무지 원래 무슨 노래였는지 떠오르지 않는다. 나는 꽤 자신있게 존 콜트레인의 My Favorite Things 앨범 수록곡이라 여겼는데 거기선 찾을 수 없었다. 너무 궁금해서 이렇게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