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와 MAGA는 더는 동일하지 않다
근래 들어 (특히 ‘엡스타인 리스트’를 두고) 트럼프와 그 지지층이 반목하는 모양새가 더 잦은데 자난 가네시 성님이 또 일침:
I'm a journalist editing PADO, a Korean web-based magazine specializing in longform coverage of international affairs. I also moonlight as a Korea correspondent for Reporters sans frontières (RSF), the international press freedom watchdog. Check out my newsletter Korea Kontext.
근래 들어 (특히 ‘엡스타인 리스트’를 두고) 트럼프와 그 지지층이 반목하는 모양새가 더 잦은데 자난 가네시 성님이 또 일침:
요즘 미국 건강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보충제는 크레아틴이다. 새로운 것도 아니고 과거에 주목을 안 받은 것도 아닌데 그렇다.
뉴욕시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 정책이 지난 4월부터 대대적으로 바뀌었다. 이전에는 그냥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리면 됐는데 이제는 유기물 쓰레기organic waste는 분리 배출해야 한다.1 (정확히는 작년 10월부터 시행됐는데 4월부터 과태료 부과가 실시되면서 사실상 강행 규정이 ...
자난 가네시는 이전부터 거론되곤 하던 미국의 ‘고립주의’ 경향에 대해 늘 회의적인 시각을 견지해 왔는데 이번 이란 폭격은 그의 회의론을 더욱 강화시켰다:
미세먼지 문제로 공기청정기가 가정 필수템이 됐던 시절이 있었다. 구독자 1만을 바라보았던(계속 강조ㅋ) 건강 유튜버는 그 시절부터 그 다음 필수템은 ‘환기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줄곧 생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