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저희 가족 중에서 책을 가장 먼저 내는 사람이 막연히 제가 될 거라고 생각해왔는데… 지금 당장 책을 내더라도 3등이 되게 생겼네요 ㅎㅎ

아버지는 저보다 더 열심히 블로그를 써오셨는데 그간 썼던 내용들을 엮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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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 소개

『나는 죽을 때까지 현역이고 싶다』는 젊은이들의 열정 못지않은 뜨거운 마음을 가진 일흔의 저자가 그간 지나온 삶을 담은 기록이다. 공무원부터 아파트 관리소장까지, 여전히 ‘현역’으로 하루를 달리는 저자의 인생사는 묵직한 울림과 여운을 남긴다.

저자는 “행복한 노년 생활을 하려면 ‘일’이 있어야 한다”며 ‘일’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거듭 강조한다. 어제처럼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며 즐거운 여생을 보내는 저자의 모습은 누구나 한 번은 막연하게 떠올렸을 ‘노년’을 그대로 구현한다. 이처럼 저자의 이야기는 멋진 본보기로써 당신의 내일을 비추는 등대가 되어주기에 그 어떤 부족함이 없다.

겨울나기는 물론 죽음까지 우리를 둘러싼 크고 작은 일상은 모두 준비가 필요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삶 속에서 인생 2막을 아무 준비도 없이 맞는다는 건 무모한 짓이다. 새로운 길을 준비하고 있다면, 노년의 삶을 엿보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나는 죽을 때까지 현역이고 싶다』와 함께하길 바란다. 인생 선배가 전하는 삶의 지혜는 분명 당신에게 나침반이자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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